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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미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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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Portland Classic 2023 관람후기(입장료, 김효주, 장효준, 제니신, 박성현, Andrea Lee, Nelly Korda)

이번 LPGA Portland Classic (포틀랜드 클래식)이 Columbia Edgewater CC (콜롬비아 엣지워터 CC)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3라운드에 가서 관람을 했는데요. 상금이 적은 게임이어서 그런지 입장료와 주차비도 매우 저렴해서 정말 부담 없이 갑작스레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어른은 인당 10불, 어린이는 무료, 주차료는 5불이었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집중력과 멋진 스윙폼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좋은 위치에서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주로 리디아고, 전인지 선수도 너무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컷탈락을 해서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효주, 장효준, 제니신, 박성현, Andrea Lee, Nelly Korda 선..

카테고리 없음 2023. 9. 12. 11:31
세일즈 택스 없는 미국 주 = 미국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

미국은 한국과 달리 제품을 구매할 때 세금을 제외한 가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3불이라고 적혀있는 초콜릿을 사려면, 3.5불 정도는 손에 들고 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물품을 살 때 붙는 세금을 미국에서는 세일즈 택스라고 부르는데요. 각 주(State)마다 그리고 주(State) 내 도시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주 전체에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아 비싼 물건을 쇼핑할 때 전체적인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TV 등의 전자제품이나 비싼 패션용품을 소비하게 되면, 세금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또한 숙박과 식사비 또한 세금이 없다면, 여행경비도 많이 아낄 수 있게 됩니다. 과연 어떤 주에서 세일즈 택스가 없을까요? 아래 글을 확인하시고 여행 및 쇼핑..

카테고리 없음 2023. 9. 2. 03:43
차고 넘치는 납작 복숭아(도넛피치) 철, 가격

요즘 제가 사는 워싱턴주는 납작 복숭아 철이 거의 끝나갑니다. 납작 복숭아는 주로 7~8월에 많이 열리는데 올해는 납작 복숭아 풍년이라 과수원에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8월 중순이 되니 도넛 복숭아는 마지막 끝철이더라고요. 과수원에 가보니 복숭아가 혼자 많이 익어서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깝더라고요ㅠ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백도 복숭아이고, 납작 복숭아는 백도의 맛과 비슷하면서 더 달고 씨도 작아서 과육이 엄청납니다. 과수원 주인아저씨가 납작 복숭아를 따면서 몇 개는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잘 익은 복숭아는 껍질이 슬슬 잘 밀리면서 벗겨지고 달콤한 국물이 쭉쭉 떨어지는 복숭아를 한입 물면. 아...!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딴 복숭아의 무게를 재고 가격을 내고 나오면 됩니다. 요즘 여행 ..

카테고리 없음 2023. 8. 11. 01:58
여자아이 생일파티 (스케줄 및 준비물)

친한 가족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는 해봤지만, 실제 학교 반친구들을 불러서 한 생일파티는 처음이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처음으로 생일파티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또한 저도 나중에 다시 찾아볼 수 있게 기록합니다. 생일 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한 달 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생일파티 준비 스케줄에 맞춰 무엇을 했는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일 파티 한달~두달전: 장소선정 생일 파티를 하기 한달에서 두 달 전에는 바로 장소선정을 해야 합니다. 집에서 하는 것이 아니면, 대여 장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인기가 많은 곳은 빨리 예약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곳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싶으시다면, 꼭 일찍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보통, 동네 짐(체육관 - 수영장과 암벽등반..

카테고리 없음 2023. 8. 2. 14:57
미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

한국에서 자랐지만... 미국에서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 일단, 두 가지만 안 하면 된다. 첫째는, 미국에서 한국을 그리워하고, 한국에서 미국을 그리워하는 것. 은근 미국에서 좀 사신 분들은 주변에서 이런분을 한 번씩은 만나봤을 것이다.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은 이것도 싸고 좋고, 저것도 편리하고, 음식도 그립고, 아이들 학원 보내기도 편하고...'라며 맨날 얘기하시다가, 결국 한국에 돌아가시고는 '미국은 공기도 좋고, 주차도 쉽고, 좋은 물건 세일도 자주 하고, 아이들도 학원 안 다니고 운동 실컷 할 수 있다고...' 미국을 그리워하시는 분들 말이다. 미국에서 살 든, 한국에서 살 든, 지금 주어진 삶의 장점들에 집중해서 살아간다면 충분히 좋은 것을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23. 7. 25. 23:16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시크릿 메뉴

인앤아웃 버거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의 3대 버거 체인(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중 하나로, 미국의 서부, 특히 캘리포니아에 주로 매장이 몰려 있습니다. 1948년 설립되어, 심플한 메뉴와 고품질의 재료로 유명한 곳입니다. 우선 이곳은 신선한 고품질 재료를 위해 모든 농산물을 현지에서 구하여 사용하고, 햄버거는 절대 냉동 패티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 미국인들에게 팬층이 두꺼운 버거집이며 단지 몇 개의 주에만 몰빵(?)으로 매장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인앤아웃 버거 매장이 있는 주(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오레곤, 유타, 텍사스)에 놀러가게 되면, 여행자들은 굳이 이곳을 찾아서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앤아웃 한국 쉐이크쉑(ShakeShack)과 파이브가이즈(F..

카테고리 없음 2023. 7. 20. 07:03
'하겐다즈 커피 아몬드 토피 크런치 아이스크림 바' 맛 후기 / 세이프웨이

오늘의 맛 리뷰는 커피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이 커버 되있고, 겉에 아몬드와 토피 부스러기(?)가 콕콕 박혀있는 '커피 아몬드 토피 크런치 아이스크림 바'(Haagen-Dazs coffee almond toffee crunch)이다. 사실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커피 아이스크림은 사본적이 없었는데, 어느 모임에 갔다가 맛보라며 나눠주시길래 우연한 기회에 먹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떨어지지 않게 계속 사놓고 먹고 있는 중 후기를 쓰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쓰게 되었다. 전에 '하겐다즈 바닐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바'의 맛후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산 제품이라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했고, 이 제품은 집 앞에 있는 safeway 마트에서 구매 했지만, 여전히 가격이 괜찮다..

미국간식 이야기 2023. 6. 20. 07:21
미국 아이들의 합법적인 물욕 폭발 시즌- Book Fair!! (북페어)

Book Fair? 북페어? 미국 초등학교에서는 일 년에 몇 번 북페어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일 년에 두 번씩하고 있는데, Scholastic이라는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와 초등학교가 협업하여 판매를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책을 팔아주는 대신, 매출의 일부는 해당 학교에 기부됩니다. 그래서 PTO (Parent Teacher Organization)에서는 학교기금모금을 위해 북페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보통 학교 도서관에서 하는데, 평소에 사용하던 책장들을 치우고, 서점처럼 가판대를 세우고, 책을 홍보하는 포스터로 장식합니다. 꼭 그 학교에 다니는 않더라도, 지역주민이라면 북페어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몇 년전에 아이들이 다닐 학교를 구경하고 싶어서 북페어에 갔었습니다..

미국생활 이야기 2023. 5. 17. 16:00
단짠단짠. 첵스믹스 스낵믹스 터틀 맛후기 (한국인 입맛에도 딱! 인 미국과자)

첵스믹스 스낵믹스? 제너럴밀스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첵스. 한국에서는 시리얼 첵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늘 소개할 과자는, 스낵믹스라는 이름처럼 시리얼 첵스 과자를 포함하여 여러 (한입크기) 과자들이 함께 섞여 있다. 짠맛, 단맛, 고소한 맛들의 과자를 섞어서 만든 것이니 (=심심할 틈 없는 맛)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에 과자를 소개하는데, 이전에 이 과자를 포스팅하지 않았단 사실에 깜짝 놀랐다. 한동안 이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잠깐 한국에 나갔을 때도 그동안 못 먹을까 봐 세 봉지를 쟁여갔을 정도로 좋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맛난 과자를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첫째 아이의 땅콩 알레르기 때문이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집에 땅콩비스무리 냄새나는 것..

미국간식 이야기 2023. 5. 17. 01:54
해피 마더스데이 (Mother's day) 2023 - 미국에서 매우 중요한 날!

마더스 데이? 어머니의 날? 미국에서 5월 두 번째 일요일은 마더스 데이, 즉 어머니의 날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면 살수록 마더스데이는 어버이날과 점점 다른 느낌이 듭니다. 한국의 어버이날은 아버지와 어머니, 키워주신 부모님을 향한 자식들(?)의 감사를 표현하는 날입니다. 즉, 우리 부모님(또는 조부모님까지)을 잘 챙겨드리면 되는 거죠. 반면, 미국의 마더스데이(어머니날)는 자식들을 양육하고 사랑해 준 "모든 여성"을 위한 날로써, 아이들은 물론 남편, 그리고 여성 친구들 및 여성 어른들을 서로 축하해 주고 감사해하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더스 데이에 눈이 마주친 여성 어른에게 "Happy Mother's day"라고 인사할 수도 있습니다^^ 마더스데이 선물은? 어버이 날이 다가오면 여기저기 카네..

미국생활 이야기 2023. 5. 16. 03:59
미국 브런치 맛집 -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The Original Pancake House)

미국에는 동네마다 브런치 맛집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중 하나인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는 미국 전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팬케이크 레스토랑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토요일 아침이 되면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가는 곳입니다.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의 첫 가게는 1953년 포틀랜드, 오레건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만 100개 이상의 체인점이 있고, 한국과 일본에도 여러 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한국에 가끔 놀러 가면, 한국음식을 먹느라 바빠서 브런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 아예 살게 되면, 종종 이 레스토랑을 찾아갈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 살던 동네와 지금 사..

미국생활 이야기 2023. 5. 10. 10:33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곳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미국 전체 도시에 대한 데이터와 리뷰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Niche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다르기에,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각각 10위까지의 도시를 뽑았습니다. 과연 2023년에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 중 어떤 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는지 함께 살펴 봅시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개 도시 캠브리지, 매사추세츠 알링턴, 버지니아 우드랜드, 택사스 네이퍼빌, 일리노이 콜롬비아, 메릴랜드 버클리, 캘리포니아 얼바인, 캘리포니아 앤아버, 미시건 오버랜드 파크, 캔자스 벨뷰, 워싱턴 캠브리지는 보스턴 근교의 도시로 보스턴까지의 거리는 약 3마일, 차로 7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학..

미국생활 이야기 2023. 5. 7. 15:01
미국에서 한국책 저렴하게 사기 (서점별 가격비교 및 장단점)

미국에서 한국책 구입 하고 싶으신가요? 한인타운이 있는 대도시가 아닌, 대부분의 미국에서 한국책을 구입하기 위한 방법은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한글로 쓰여 있는 책이 주변에 널려 있을때는 잘 읽지도 않았는데, 이제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가 없으니깐 신간서적을 소개하는 글이나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사고 싶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자기계발에 대한 영상들이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데, 그 중 좋은 책을 추천하거나 효율적인 독서법에 대한 영상을 볼 때마다 나의 독서 구매욕이 뿜뿜하며 올라옵니다. 물론, 전자책 버전이 있는 경우는 쉽게 구매해서 바로 읽어 볼 수 있지만, 종이책의 낭만(괜히 책에다가 줄치면서 생각들을 옆에 적으며 책 읽는 내모습을 상상)을 생각하면, 가끔 책을 종이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미국생활 이야기 2023. 5. 2. 14:32
로아커 콰드라티니 초콜릿 웨하스 맛후기

오랜만에 월마트에 가서, 전에 리뷰한 적 있는 프랑스 LU 초콜릿 비스킷을 사려고 집었는데 바로 옆에 로아커 콰드라티니 초콜릿 웨하스가 떡하니 있어서 결국 둘 다 사 왔다. 월마트에서 구입했고, 용량은 250g에 3불대. 앞표지에 인공향료, 인공색소, 트랜스 지방과 방부제 '무첨가'가 크게 쓰여져 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많이 먹어봤기에 주저 없이 한 봉지를 집어 들었다. 오늘 리뷰할 초콜릿 맛은 여러 번 먹어봤으나, 실제 먹어보고 싶은 '코코아 앤 밀크'는 아쉽게도 월마트에 없었다. 우선 봉지를 뜯어보면, 손가락 마디만 한 길이의 정사각형 작은 웨하스들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앙증맞은 웨하스들을 옆면으로 세워보면, 웨하스 사이사이에 초콜릿이 층층이 4겹으로 쌓여 있음을 볼 수 있다. 양도 적당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23. 14:38
호놀룰루 쿠키 (미니 바이츠 초콜릿 칩 마카다미아) 맛후기 / 코스트코

하와이가 떠오르는 호놀룰루 쿠키 오늘 후기를 쓸 쿠키는, 봉지를 뜯자마자 황홀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호놀룰루 쿠키다. 예전에 호놀룰루에 놀러 갔을 때 우연히 매장에 들어갔는데, 쿠키 시식을 몇 개 해보고선 눈이 번쩍 뜨이는 놀라운 맛에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다. 버터맛 쿠키는 '어차피 맛있으니깐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오만방자한 생각을 완전 박살 내버렸다. 그렇게 맛있었지만... 그리고 포장도 여러 가지 종류로 너무 예쁘고 귀엽고 난리였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가장 검소하게 포장된 쿠키만 몇 가지 사 왔었다. 그리고는 '좀 더 사 올걸...'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하와이 여행도 못 가게 되자 호놀룰루 쿠키가 생각나면서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드디어 코스트..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2. 16:20
브라우니 브리틀 초콜릿 칩 맛후기 / 타겟

브라우니 브리틀?! 브라우니는 바로 오븐에서 꺼내면 찐~한 초콜릿향이 코끝을 강타하는, 보통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즐겨 먹거나 커피와 우유로 단맛을 희석해서 먹어야 하는, 극강의 달콤함을 보여주는 쫀득한 초콜릿 케이크라고 한다면... 브리틀은 이름처럼 부서지기 쉬운 딱딱한 느낌의 캔디를 말하는데 미국에서는 주로 견과류를 많이 넣어 만든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다. 오늘 후기를 쓸 과자는 브라우니의 맛을 그대로 브리틀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로바로~ 이 제품!!!! 용량은 142g이고 가격은 $3.19+택스에 타겟에서 구입했다. 사진으로 보면 봉지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데 손바닥을 쫙 피면 다 가려질만한 귀여운 사이즈다. 위 사진에 계신 여성분이 Sheila g라는 분인데 브라우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1. 22:03
하겐다즈 초콜릿 초콜릿칩 아이스크림 맛후기 / 타겟

타겟에서 구입한 '하겐다즈 초콜릿 초콜릿칩 아이스크림' 맛 후기 크~ 전에 '하겐다즈 바닐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바'의 후기를 쓸 때, 사실 하겐다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은 '초콜릿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바로 후기를 쓰게 되었다. 가격은 세일 안 해서 타겟에서 4불 조금 안되게 줬고, 용량을 살펴보니 파인트 사이즈(16oz)보다 조금 작은 14oz이다. 한번 열면 (특히 생각(자제력) 없이 티비보면서 먹을 때) 그자리에서 한통을 다 먹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파인트 한통은 한 번에 먹는다고 말하면 신기하게 다들 놀라더라... 그 놀라는 모습들을 보고 '내가 너무 많이 먹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파인트보다는 작은 거니깐 마음이 좀 가벼워졌다^^ 먼저 뚜껑을 열면 비닐로 한번 ..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0. 14:15
페퍼리지 팜 밀라노 밀크 초콜릿과 더블 밀크 초콜릿 맛후기

오늘 리뷰할 과자는 10년 넘게 꾸준히 먹어본 과자라서 랩 하듯이 글을 다다다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10년 전만 해도 한국 들어갈 때 이 과자를 한 움큼 사서 들어가면 그때마다 먹어본 친구들이... 과자 좋아하는 내가 고른 과자는 믿을만하다며 칭찬세례였는데... 몇 년 전부터는 코스트코는 물론이요 인터넷에서도 아주아주 쉽게 이 과자를 살 수 있게 되어서 더 이상 가벼운 선물로 돌릴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페퍼리지 팜 밀라노 쿠키 살때마다 하는 고민. 페퍼리지 팜 과자는 대부분 다 맛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는 단연코 밀라노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맛있는 페퍼리지 팜 밀라노 과자를 살 때마다 고민이 있는데... 민트 초콜릿, 라즈베리 초콜릿, 오렌지 초콜릿, 코코넛 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4. 16:06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맛후기 /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하겐다즈 바닐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아이스크림 바' 맛 후기 특징만 딱 써서 만든 이름인데도 엄청 기네. 하겐다즈+바닐라+밀크 초콜릿+아몬드=아이스크림 바!! 코스트코에서 평소에 11불대에 구입 가능한데 3불 세일을 해서 8불대에 샀다. 한 상자에 아이스크림 15개가 들어있으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바를 1개에 600원 정도에 구입한 것이다!! 우리 가족들이야 워낙 좋아하는 제품이지만 손님이 집에 왔을 때도 나눠주면 모두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구비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마침 세일을 해서 세 박스를 한 번에 구매ㅎㅎㅎ 한국에 있을 때도 종종 먹곤 했지만, 먹다가 엄마한테 가격을 말하면 깜짝 놀라곤 하셨는데... 지금 금방 검색해 보니 여전히 후덜덜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네. 왜..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3. 15:54
루 쁘띠 에꼴리어 (LU PETIT ECOLIER) 맛후기 / 프랑스 과자, 초코 과자 추천

초코 과자라면 많이 먹어본 내가 주변에 추천하는 초코 과자!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초콜릿에 진심이고 과자에 환장하는 잘 안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과자는 이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이고 주저함 없이 주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과자다. 가격은 마트마다 다른데 보통 3불대에 살 수 있다. 아쉽게도 내가 다니는 마트에서는 10년 넘게 할인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가면 3개씩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넣는 제품이다. 10년 넘게 이 과자를 열심히 소비한 사람으로서 이 과자가 얼마나 맛있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랩으로 소개할 수 있을 정도다. 췍췍~ 이것은 과자인가 초콜릿인가?? 우리나라 과자에 비유하자면 빈츠류 라고 할 수 있다. 과자와 초콜릿이 거의 비슷한 크기로 동..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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