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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식 이야기 (11)
'하겐다즈 커피 아몬드 토피 크런치 아이스크림 바' 맛 후기 / 세이프웨이

오늘의 맛 리뷰는 커피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이 커버 되있고, 겉에 아몬드와 토피 부스러기(?)가 콕콕 박혀있는 '커피 아몬드 토피 크런치 아이스크림 바'(Haagen-Dazs coffee almond toffee crunch)이다. 사실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커피 아이스크림은 사본적이 없었는데, 어느 모임에 갔다가 맛보라며 나눠주시길래 우연한 기회에 먹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떨어지지 않게 계속 사놓고 먹고 있는 중 후기를 쓰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쓰게 되었다. 전에 '하겐다즈 바닐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바'의 맛후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산 제품이라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했고, 이 제품은 집 앞에 있는 safeway 마트에서 구매 했지만, 여전히 가격이 괜찮다..

미국간식 이야기 2023. 6. 20. 07:21
단짠단짠. 첵스믹스 스낵믹스 터틀 맛후기 (한국인 입맛에도 딱! 인 미국과자)

첵스믹스 스낵믹스? 제너럴밀스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첵스. 한국에서는 시리얼 첵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늘 소개할 과자는, 스낵믹스라는 이름처럼 시리얼 첵스 과자를 포함하여 여러 (한입크기) 과자들이 함께 섞여 있다. 짠맛, 단맛, 고소한 맛들의 과자를 섞어서 만든 것이니 (=심심할 틈 없는 맛)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에 과자를 소개하는데, 이전에 이 과자를 포스팅하지 않았단 사실에 깜짝 놀랐다. 한동안 이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잠깐 한국에 나갔을 때도 그동안 못 먹을까 봐 세 봉지를 쟁여갔을 정도로 좋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맛난 과자를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첫째 아이의 땅콩 알레르기 때문이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집에 땅콩비스무리 냄새나는 것..

미국간식 이야기 2023. 5. 17. 01:54
로아커 콰드라티니 초콜릿 웨하스 맛후기

오랜만에 월마트에 가서, 전에 리뷰한 적 있는 프랑스 LU 초콜릿 비스킷을 사려고 집었는데 바로 옆에 로아커 콰드라티니 초콜릿 웨하스가 떡하니 있어서 결국 둘 다 사 왔다. 월마트에서 구입했고, 용량은 250g에 3불대. 앞표지에 인공향료, 인공색소, 트랜스 지방과 방부제 '무첨가'가 크게 쓰여져 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많이 먹어봤기에 주저 없이 한 봉지를 집어 들었다. 오늘 리뷰할 초콜릿 맛은 여러 번 먹어봤으나, 실제 먹어보고 싶은 '코코아 앤 밀크'는 아쉽게도 월마트에 없었다. 우선 봉지를 뜯어보면, 손가락 마디만 한 길이의 정사각형 작은 웨하스들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앙증맞은 웨하스들을 옆면으로 세워보면, 웨하스 사이사이에 초콜릿이 층층이 4겹으로 쌓여 있음을 볼 수 있다. 양도 적당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23. 14:38
호놀룰루 쿠키 (미니 바이츠 초콜릿 칩 마카다미아) 맛후기 / 코스트코

하와이가 떠오르는 호놀룰루 쿠키 오늘 후기를 쓸 쿠키는, 봉지를 뜯자마자 황홀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호놀룰루 쿠키다. 예전에 호놀룰루에 놀러 갔을 때 우연히 매장에 들어갔는데, 쿠키 시식을 몇 개 해보고선 눈이 번쩍 뜨이는 놀라운 맛에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다. 버터맛 쿠키는 '어차피 맛있으니깐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오만방자한 생각을 완전 박살 내버렸다. 그렇게 맛있었지만... 그리고 포장도 여러 가지 종류로 너무 예쁘고 귀엽고 난리였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가장 검소하게 포장된 쿠키만 몇 가지 사 왔었다. 그리고는 '좀 더 사 올걸...'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하와이 여행도 못 가게 되자 호놀룰루 쿠키가 생각나면서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드디어 코스트..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2. 16:20
브라우니 브리틀 초콜릿 칩 맛후기 / 타겟

브라우니 브리틀?! 브라우니는 바로 오븐에서 꺼내면 찐~한 초콜릿향이 코끝을 강타하는, 보통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즐겨 먹거나 커피와 우유로 단맛을 희석해서 먹어야 하는, 극강의 달콤함을 보여주는 쫀득한 초콜릿 케이크라고 한다면... 브리틀은 이름처럼 부서지기 쉬운 딱딱한 느낌의 캔디를 말하는데 미국에서는 주로 견과류를 많이 넣어 만든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다. 오늘 후기를 쓸 과자는 브라우니의 맛을 그대로 브리틀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로바로~ 이 제품!!!! 용량은 142g이고 가격은 $3.19+택스에 타겟에서 구입했다. 사진으로 보면 봉지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데 손바닥을 쫙 피면 다 가려질만한 귀여운 사이즈다. 위 사진에 계신 여성분이 Sheila g라는 분인데 브라우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1. 22:03
하겐다즈 초콜릿 초콜릿칩 아이스크림 맛후기 / 타겟

타겟에서 구입한 '하겐다즈 초콜릿 초콜릿칩 아이스크림' 맛 후기 크~ 전에 '하겐다즈 바닐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바'의 후기를 쓸 때, 사실 하겐다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은 '초콜릿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바로 후기를 쓰게 되었다. 가격은 세일 안 해서 타겟에서 4불 조금 안되게 줬고, 용량을 살펴보니 파인트 사이즈(16oz)보다 조금 작은 14oz이다. 한번 열면 (특히 생각(자제력) 없이 티비보면서 먹을 때) 그자리에서 한통을 다 먹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파인트 한통은 한 번에 먹는다고 말하면 신기하게 다들 놀라더라... 그 놀라는 모습들을 보고 '내가 너무 많이 먹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파인트보다는 작은 거니깐 마음이 좀 가벼워졌다^^ 먼저 뚜껑을 열면 비닐로 한번 ..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0. 14:15
페퍼리지 팜 밀라노 밀크 초콜릿과 더블 밀크 초콜릿 맛후기

오늘 리뷰할 과자는 10년 넘게 꾸준히 먹어본 과자라서 랩 하듯이 글을 다다다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10년 전만 해도 한국 들어갈 때 이 과자를 한 움큼 사서 들어가면 그때마다 먹어본 친구들이... 과자 좋아하는 내가 고른 과자는 믿을만하다며 칭찬세례였는데... 몇 년 전부터는 코스트코는 물론이요 인터넷에서도 아주아주 쉽게 이 과자를 살 수 있게 되어서 더 이상 가벼운 선물로 돌릴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페퍼리지 팜 밀라노 쿠키 살때마다 하는 고민. 페퍼리지 팜 과자는 대부분 다 맛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는 단연코 밀라노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맛있는 페퍼리지 팜 밀라노 과자를 살 때마다 고민이 있는데... 민트 초콜릿, 라즈베리 초콜릿, 오렌지 초콜릿, 코코넛 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4. 16:06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맛후기 /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하겐다즈 바닐라 밀크 초콜릿 아몬드 아이스크림 바' 맛 후기 특징만 딱 써서 만든 이름인데도 엄청 기네. 하겐다즈+바닐라+밀크 초콜릿+아몬드=아이스크림 바!! 코스트코에서 평소에 11불대에 구입 가능한데 3불 세일을 해서 8불대에 샀다. 한 상자에 아이스크림 15개가 들어있으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바를 1개에 600원 정도에 구입한 것이다!! 우리 가족들이야 워낙 좋아하는 제품이지만 손님이 집에 왔을 때도 나눠주면 모두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구비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마침 세일을 해서 세 박스를 한 번에 구매ㅎㅎㅎ 한국에 있을 때도 종종 먹곤 했지만, 먹다가 엄마한테 가격을 말하면 깜짝 놀라곤 하셨는데... 지금 금방 검색해 보니 여전히 후덜덜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네. 왜..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3. 15:54
루 쁘띠 에꼴리어 (LU PETIT ECOLIER) 맛후기 / 프랑스 과자, 초코 과자 추천

초코 과자라면 많이 먹어본 내가 주변에 추천하는 초코 과자!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초콜릿에 진심이고 과자에 환장하는 잘 안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과자는 이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이고 주저함 없이 주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과자다. 가격은 마트마다 다른데 보통 3불대에 살 수 있다. 아쉽게도 내가 다니는 마트에서는 10년 넘게 할인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가면 3개씩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넣는 제품이다. 10년 넘게 이 과자를 열심히 소비한 사람으로서 이 과자가 얼마나 맛있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랩으로 소개할 수 있을 정도다. 췍췍~ 이것은 과자인가 초콜릿인가?? 우리나라 과자에 비유하자면 빈츠류 라고 할 수 있다. 과자와 초콜릿이 거의 비슷한 크기로 동..

미국간식 이야기 2021. 8. 1. 17:41
고디바 다크 초콜릿 맛후기 /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고디바 다크 초콜릿' 맛후기 가격은 $8.59에 용량은 421g (초콜릿 약 52개)이니 그야말로 고디바 제품 중 가성비갑인 제품이다. 그래서 집에 떨어지지 않게 '고디바'를 쟁여놓는 고급스럼 너낌을 만끽 할 수 있다. 저번에 갔더니 안그래도 저렴한데 할인까지 해서 눈이 돌아갈뻔 했지만, 순간 이성의 끈을 붙잡고 딱 두봉지만 카트에 넣었다. 그리고 몇일 뒤 가서 또 샀다. 이 초콜릿의 모양은 하트 모양인데 그림처럼 가운데가 좀 더 볼록하고 GODIVA라고 각인도 되어 있는 고급스런 디자인이다. 그렇게 먹고도 봉지에 써있는 글을 읽어본적 없는데, 1945년 브뤼셀에 첫 고디바 부띠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트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군. 별게 아닐수도 있지만, 저 껍질...

미국간식 이야기 2021. 7. 29. 16:38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후기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 후기 예전에 LA 놀러 갔을 때 시온 마트에서 할인 행사해서 2.5불(원래 2.99불)에 샀었는데, 오랜만에 간 시애틀 Hmart에도 드디어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보여서 얼른 집었다. 그런데 3.99불. 음메~ 너무 비싸ㅠ 같은 서부인데 거 너무 한 거 아니오! 그래도 초코를 사랑하는 호갱님은 '감사합니다~' 하고 언넝 사야지. 미국에서 꼬북칩의 이름은 "Turtle Chips". 중량은 160g이라서 봉지과자(=보통은 질소과자)인데도 아주 묵직한 느낌. 봉지를 딱 열면 초코+시나몬+설탕 냄새가 확~~~~ 코끝을 자극한다. 원래 꼬북칩 콘스프맛을 좋아했던 터라 내가 좋아하는 초코가 들어간 초코츄러스맛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네 겹의 바삭한 과자를 한입 물면 초코+시나몬 맛과 함께 도톰..

미국간식 이야기 2021. 7. 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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