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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미국 전체 도시에 대한 데이터와 리뷰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Niche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다르기에,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각각 10위까지의 도시를 뽑았습니다. 과연 2023년에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 중 어떤 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는지 함께 살펴 봅시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개 도시

  1. 캠브리지, 매사추세츠
  2. 알링턴, 버지니아
  3. 우드랜드, 택사스
  4. 네이퍼빌, 일리노이
  5. 콜롬비아, 메릴랜드
  6. 버클리, 캘리포니아
  7. 얼바인, 캘리포니아
  8. 앤아버, 미시건
  9. 오버랜드 파크, 캔자스
  10. 벨뷰, 워싱턴

캠브리지, 매사추세츠

캠브리지는 보스턴 근교의 도시로 보스턴까지의 거리는 약 3마일, 차로 7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학교인 하버드와 MIT가 캠브리지에 있기 때문에, 교육열이 높은 도시로 꼽힙니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몇년 째 계속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대학들이 제공하는 고용 기회와 편의시설에 대한 높은 접근성은 캠브리지를 가족들이 살기에도 좋은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저렴한 생활비로 살기 좋은 10개 도시

  1. 브라운스빌, 텍사스
  2. 데이튼, 오하이오
  3. 위치타 폴스, 텍사스
  4. 사우스 벤드, 인디애나
  5. 톨리도, 오하이오
  6. 이리, 펜실베니아
  7. 포트 웨인, 인디애나
  8. 이반스빌, 인디애나
  9. 에이크론, 오하이오
  10. 버팔로, 뉴욕

브라운스빌, 텍사스

텍사스에 있는 브라운스빌 도시는 비용이 저렴하여 살기 좋은 도시 순위가 요근래 계속 상승하였고 (2021년에 6위, 2022년에 3위), 2023년에는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득대비 주택가격의 비율, 가스 및 식료품에 대한 소비자 물가지수, 재산세 중앙값 등이 다른 도시의 값들에 비해 감소하거나 적게 증가하였습니다. 구글맵에서 찍어보니 멕시코에 거의 붙어 있네요. 방금 궁금해서 찾아보니 예상대로 치안이 좋은편은 아니네요^^;;

 

살기 좋은 최고의 10개 동네

  1. 콜로니얼 빌리지 - 알링턴, 버지니아
  2. 하이드 파크 - 스패니쉬타운 크릭 - 탬파, 플로리다
  3. 시티 센터 - 산타 모니카, 캘리포니아
  4. 캠브리지 포트 - 캠브리지, 매사추세츠
  5. 노스 쿼터 - 올랜도, 플로리다
  6. 하버 아일랜드 - 탬파, 플로리다
  7. 미드 시티 - 산타 모니카, 캘리포니아
  8. 더 포트 -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9. 유니버시티 사우스 - 팔로알토, 캘리포니아
  10. 리버사이드 - 캠브리지, 매사추세츠

콜로니얼 빌리지 - 알링턴, 버지니아

미국에서 가장 좋은 동네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콜로니얼 빌리지 입니다. 좋은 동네 순위에서 매년 급성장(21년에는 27위, 22년에는 13위)을 하였습니다. 순위를 정하기 위한 여러 항목중에, 생활비, 주택, 다양성, 최단 통근시간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평가기간 Niche에서 수석 전략가로 일하는 Ryan Bell은 “일반적으로 높은 순위의 학교와 학군이 있는 마을과 동네, 학사 학위 이상을 받은 주민의 비율이 높은 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의 순위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대학교는 곧 의료시설과 편의시설, 학군, 고용시장과 경제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다음에 이사를 가게 된다면, 꼭 좋은 대학교가 있고, 한국 마트가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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