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제가 사는 워싱턴주는 납작 복숭아 철이 거의 끝나갑니다. 납작 복숭아는 주로 7~8월에 많이 열리는데 올해는 납작 복숭아 풍년이라 과수원에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8월 중순이 되니 도넛 복숭아는 마지막 끝철이더라고요. 과수원에 가보니 복숭아가 혼자 많이 익어서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깝더라고요ㅠ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백도 복숭아이고, 납작 복숭아는 백도의 맛과 비슷하면서 더 달고 씨도 작아서 과육이 엄청납니다. 과수원 주인아저씨가 납작 복숭아를 따면서 몇 개는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잘 익은 복숭아는 껍질이 슬슬 잘 밀리면서 벗겨지고 달콤한 국물이 쭉쭉 떨어지는 복숭아를 한입 물면. 아...!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딴 복숭아의 무게를 재고 가격을 내고 나오면 됩니다. 요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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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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